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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 행정분야 대표사업 심심이 '챗브레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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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89회 작성일 24-07-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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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

(사)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는 인공지능(AI) 서비스 분야 선도기업인 심심이에서 개발한 생성형 AI 업무 솔루션 '챗브레인'을 행정 분야 대표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는 지역 디지털 생태계 조성 및 지역 디지털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과 AI, 빅데이터, IoT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빌리지 사업의 효과적 도입을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협회는 전국 지자체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며, 이번 행정분야 대표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자체 행정 분야의 혁신을 이끌 스마트화 솔루션으로 심심이의 챗브레인을 주목하고 지자체들의 도입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챗브레인은 생성형 AI가 실제 업무 현장에 적용된 첫 사례로 꼽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특히 ▲보도자료 및 보고서 작성 ▲각종 서식 자동 완성 ▲민원 응답 지원 ▲정책 자료 분석 등 다양한 행정 업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경상북도에서는 챗브레인 기반 서비스를 행정 업무에 도입해 문서 작성 시간을 최대 95%까지 단축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는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챗브레인'을 전국 지자체에 확산시켜 공공 서비스의 스마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협회는 이번 선정을 통해 ▲챗브레인 시범 적용 및 도입 지원 ▲전문 교육 및 컨설팅 제공 ▲지속적인 기술 지원 및 업데이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심이는 챗브레인의 주요 기능을 전국 지자체에 시범 제공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기능 개선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김원선 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 회장은 "챗브레인은 단순한 AI 기술 도입을 넘어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지자체에 챗브레인을 확산시키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www.new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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