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 지역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신기술 도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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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64회 작성일 24-07-02 17:02본문
(사)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는 지역 사회의 디지털 생태계 조성 및 디지털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법인인 협회는 지방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역균형발전 및 지방 소멸 대응,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3대 목표로 설정하고,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빌리지 조성 및 생활밀착형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협회는 스마트빌리지의 보급 및 활성화를 촉진하고,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 별 특성에 맞는 디지털 생태계 구축과 자율형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협회는 지역 불균형 해소 및 지방 디지털 인재 육성 및 지역 별 데이터 센터 구축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며,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빌리지 생태계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협회는 디지털 지방 시대 융합 가능한 기술 도입 지원, 지역 사회 경쟁력 강화에 기여 가능한 디지털 서비스 발굴, 취약 계층 지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 사업으로 삼고 있다. 특히, 신기술 서비스 기획 및 프로젝트 관리, 실제로 활용되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신기술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고도화하고, 주력산업과 융합한 디지털 신기술 기반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과 지역주민의 생활, 보건복지, 안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 약자 및 취약 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협회에서는 회원사에게는 다양한 기업 컨설팅과 지방자치단체에게는 지역 사회 디지털화를 위한 스마트빌리지 사업과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과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 발전 특구 사업의 컨설팅 및 실시 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원선 협회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모든 지역 사회에 평등하게 혜택을 가져다줄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우리 협회는 이러한 기술을 지역 사회에 접목시켜 지역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지방 소멸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는 복지(어르신/아동), 생활 안전, 재난/교통안전, 관광/문화, 자율주행, 에너지, 행정민원, 의료/헬스케어/바이오, 교육 분야 등 다양한 시스템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총 142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련 회원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회원사와 지방자치단체들의 원활한 소통 및 맞춤 컨설팅을 위한 권역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머니투데이(https://new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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