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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 자율주행 분야 대표사업 델타엑스 ‘Automotive Camera Solution’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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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4-08-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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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
 
(사)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는 인공지능(AI) 솔루션 선도기업인 ㈜델타엑스에서 개발한 ‘Automotive Camera Solution’을 자율주행 분야 대표 사업으로 선정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는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어르신/아동), 생활안전, 재난/교통안전, 관광/문화, 자율주행, 에너지, 행정/민원, 의료/헬스케어/바이오, 교육 분야 등 다양한 분야별 대표사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하여 지역 디지털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자율주행 분야 대표사업 선정을 계기로 기존 다중·다종의 센서를 통해 각종 기능을 구현하던 기존의 방식을 초소형 카메라 센서를 통해 최신 AI 기술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개선한 ㈜델타엑스의 ‘Aotumotive Camera Solution’을 주목하고 자율주행산업 확산을 지원한다.

㈜델타엑스의 ‘Aotumotive Camera Solution’은 기존 LiDAR 센서가 아닌 Pseudo-LiDAR 센서 기반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가격 경쟁력 확보와 글자, 색상, 표지판 인식이 가능한 혁신적인 차량 주행 환경 인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싱글 카메라 센서를 사용해 차량 내 전체 모니터링, 운전자 및 탑승객 감지, 실시간 운전자 상황 인지 등 다양한 차량 내부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안전 기준을 충족하고, SW와 HW의 다양한 확장성을 지원한다.

‘Aotumotive Camera Solution’은 Lv.4 자율주행차량을 위한 주변 상황 인지 예측, 도로 관제 및 객체 탐지 기능을 보유하고, 차세대 최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으로 일반차량, 스쿨버스, 트램, 선박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탑승객을 위한 인캐빈 모니터링 등 복합적인 솔루션을 주행 중에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국내 주요 차량 업계는 ‘Aotumotive Camera Solution’을 자동차 제조 공정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PoC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현 방식의 개선으로 인해 차량뿐만 아니라 UAV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이 예상되며, (사)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에서는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델타엑스의 ‘Aotumotive Camera Solution’을 활용한 다양한 공공서비스의 스마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는 ㈜델타엑스의 ‘Aotumotive Camera Solution’의 자율주행 대표사업 선정을 통해 자율주행 분야의 스마트 서비스 확산 및 적용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차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과 개선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 공공서비스로의 적용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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