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8개 광역지자체 중부내륙 발전을 위해 손 맞잡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270회 작성일 24-10-25 19:32본문
8개 광역지자체, 중부내륙 발전을 위해 손 맞잡는다
- 10월 24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출범식 개최, 협의회 의장 선출
- 발전종합계획 수립 및 사업 발굴 등 중부내륙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논의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8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10월 24일(목),
충북 청주시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8개 지자체 :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경상북도
○ 이날 출범식에서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8개 지역에서 참석한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 지방연구원장, 민간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 이날 출범식에서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의장을 선출했으며, 중부내륙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과제 논의도 이뤄졌다.
* 대전(동구, 유성구, 대덕구), 세종, 경기(이천시, 안성시, 여주시), 강원(원주시, 영월군), 충북(전체),
충남(천안시, 금산군), 전북(무주군), 경북(김천시,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는 지난 6월 27일에 제정·시행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법 및 시행령에 따라 구성되는 협의체다.
○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8개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게 되고, 각 지역의 시·도의회 의장 및 지방연구원 원장이
당연직 위원이 되며, 민간전문가 8명은 위촉직 위원이다.
- 8명의 민간전문가는 8명의 공동위원장이 각각 1명씩 지역개발, 국토계획, 관광, 물류, 과학기술, 행정․재정, 환경 등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의 발전과 관련된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에서 위촉했다.
○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에서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의 발전에 관한 주요 정책 개발, 공동개발사업 발굴 및 협의,
그 밖의 공동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한다.
□ 협의회의 의장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법 제12조 및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공동위원장간 협의를 통해 선출되며,
오늘 회의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의장으로 선출됐다.
○ 의장 선출 직후 초대 의장주재로 중부내륙발전계획수립 추진 상황,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례 강화 등을 포함한
중부내륙연계 발전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 참석자들은 출범식에서 중부내륙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도 다짐했다.
□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협의회를 통해 지역간 연계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협의회가 중부내륙지역 공동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 원문 및 참조자료-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구성.운영
출처 : 행정안전부
첨부파일
- 241024 즉시 8개 광역지자체 중부내륙 발전을 위해 손 맞잡는다기업협력지원과.pdf (335.0K) 2회 다운로드 | DATE : 2024-10-25 19:32:29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